고양이 범 백혈구감소증
주로 이유 직후의 어린 고양이에서 심한 감염을 일으키고, 치사율이 극히 바이러스 병이며, 고양이와 동물과 맹 곰이 병에 걸린다. 돌연 고열, 심한 백혈구감소와 설사, 탈수를 나타낸다. 1928년부터 1939년까지 많은 연구가 있었으며, 독립된 질환으로 확립되었고, 바이러스는 1964년에 처음 배양세포에서 분리되어, parvovirus임이 확인되었다.
원인은 고양이 범 백혈구감소증 바이러스가 병원체이다. 세포핵 내에서 증식하고, 봉입체를 형성한다. 세포분열 왕성기에 증식한다.
발생 및 역학
1세 미만의 감염률은 70%이고, 그의 50~60%가 폐사한다.
이환 동물과의 직접접촉 및 요, 분변, 비·안 분비액, 타액,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으로부터 쉽게 감염된다. 분변으로는 회복 후 40일간, 폐, 신장에 1년까지도 바이러스가 인정되는 예가 있다.
진단
잠복기는 2~9일(평균 4일)이고, 제1 발열이 40℃ 전후 약 24시간 인정되며, 수일간 평결로 복귀된 후, 제2기 발열과 백혈구감소가 저명하게 된다. 침울, 쇠약, 무관심으로 되고, 약 1/3 예에서 구토가 인정되며, 수양 내지 할양 설사가 잦고 감염 후 10일, 중증으로 되어 약 1주일 내에 폐사하지 않으면 급속히 회복된다. 장내세균의 2차 증식으로 치 사적인 설사를 하며, 이것을 고양이전염성장 염이라 부른다.
임신한 고양이는 사유 산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고, 태자는 바이러스가마염에 의하여 소뇌 형성 부전이 되며, 출생 후에 운동실조를 나타낸다. 부검상, 탈수, 회장이행 부를 중심으로 출혈성 장염, 장간만림프절의 종대·부종이 있다. 조직학적으로는 소장, 특히 회장 하단 부근에 많으 출혈병변, 음와상피세포의 변성과 핵내봉입체 다발이 특징이다.
바이러스 분리는 세포배양법에 따르며, CPA 와 봉입체검출, 적혈구응집소의 증명을 한다. 세포배양개시시에 검색재료를 접종하는 방법과, 간염장기를 직접세 포배 양하는 방법 등이 있다.
중화시험에는 고양이 신장 또는 폐 초대 또는 계대 세포를 이용한다. 봉입체의 존재 여부에 의한다.
HI 반응은 돼지 적혈구를 이용하며, 중화시험 결과와 잘 평행퇴고 실용적이다. 형광항체법에 따른 바이러스 항원의 검출도 유용하다.
예방 및 치료
불활성화 또는 약독화 바이러스 백신이 개발되어 있으며, 불활성화백신은 생후 7~9주와 12주에 2회 접종을 하며, 이후 연 1회 보강 접종하는 것이 좋다. 소독에는 차아염소산나트륨액이 좋고, 다른 소독약은 효과가 없다.세균의 2차 증식에 의한 치사 적장 염을 항생물질로서 억제하고, 수혈·부액과 함께 적당한 대증요법으로 발병 후 2주간을 내과 시키면 대부분이 회복하게 된다.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기관지염
이병은 고양이 헤르페스 바이러스 병이라고 하며, 고양이의 바이러스성 상부기도 감염증의 약 반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요석증 등의 비뇨기질환에 관련되며, 혈청학적 및 생물학적으로 약간 다른 주도 있다. 이 병은 1957년에 발견되었다.
접촉 및 비말감염에 의하여 전파되고, 급성 또는 만성의 비염, 후두염, 결막염, 기관지염, 폐렴 이외의 비갑개 용해, 궤양성구내염, 각막궤양, 전신성 피부궤양, 과립성 질염, 사유산, 초산 자사 및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허피스바이러스감염증에 일반적으로 보이는 면역보도상태가 오랫동안 지속하고 치유 후에도 수개월에서 그 이상 오랫동안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때도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스트레스에 의한 잠복 바이러스의 재활성화에 의하여 재발정이나 바이러스배출이 일어난다.고양이 신장 초대 및 계대 세포에서 배양 12~24시간 이내에 CPA를 나타내며, 합포체나 핵내봉입체를 형성한다. 혈청학적 진단법으로 중화항체의 존재 여부와 상승이 불확실하고 약하기 때문에 중화시험은 실용적이지 못하며 에타르처리 바이러스 항원과 고양이 적혈구를 이용한 HI 반응이 유용하다.집단사육은 특히 보독묘의 검출, 격리를 하고, 고양이를 도입할 경우는 검역을 충분히 하여야 한다.각막염이나 피부궤양에는 iododioxyuridine 이 약간의 효과가 인정되며, 일반적으로 호흡기질환이 많아서 대증요법과 2차 감염방지에 노력하여야 한다.
고양이전염성복막염
고양이와의 사육 및 야생동물에서 만성, 진행성의 바이러스 병이고, 최소한 임상적으로는 명확하게 진단된 것은 거의 모두베기가 폐사한다.병원체는 불현성감염 고양이가 많다는 것이 알려졌다. 한편 이 병의 발정에는 면역병리학적 기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삼출형은 고전적인 복수서류형이며, 진단은 쉽지만, 예후는 극히 나쁘다. 체중감소, 쇠약, 식욕감퇴가 1~6주 계속되는 동안 대량의 복수가 저류된다. 39.7~41.1℃의 체온이 지속하고, 백혈구증다증이 계속된다. 복수는 투명무색 내지 보릿짚 색이며, 공기에 노출되면 응고한다. 복막 섬유소의 부착이 현저하다.건조형은 복수를 거의 가지지 않으며, 안 벼 변과 신경증상 이외의 신장에 육아종양병 변이 있다. 적당한 예방·치료법은 없다.
고양이 calicivirus병
비교적 저항력이 강하고, 건조상태에서 8일, 상온에서 10일 이상 생존하나. 고양이의 바이러스성 상부기도 감염증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병원성은 여러 차례 감염도 알려졌다. 이외에 설 궤양이나 궤양성구내염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다.
호흡기, 분변, 혈액에서도 바이러스가 배출되며, 비말에 의하여 전파된다. 고양이 신장초대 또는 계대 세포에서 배양 12~24시간 이내에 급격히 CPA를 형성하며 증식한다. 증상으로 보아서는 고양이 바이러스성비기 관념과 구별되지 않으며, 이 병에서는 병원바이러스가 봉입체를 형성하지 않는 점이 다르다.교차 항원성의 폭이 넓어서 F9 주를 사용한 약독생바이러스 백신이 미국에서 개발되었으며, 단독 또는 혼합백신으로 사용되고 있다.
'동물생리학 > 동물질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려견 가축전염병 렙토스피라병, 파라인플루엔자병 (0) | 2023.01.07 |
---|---|
반려견 가축전염병 개 브루셀라병, 개 campylobacter성 장염 (0) | 2023.01.07 |
반려견 가축전염병 개전염성 간염 (0) | 2023.01.06 |
반려견 가축전염병 '개홍역' 알아보기 (2) | 2023.01.04 |
반려견의 가축전염병 '광견병' 알아보기 (1) | 2023.01.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