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추동물 케톤증1 반추동물 소화기 장애 '저혈당' '케톤증' 저혈당 반추동물에서 정상적으로 필요한 혈당 농도는 30~60이다. 이러한 양보다 낮으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케톤증의 임상적 증상이 나타난다. 신경계(뇌), 지방(글리세롤) 형성, 근육(글리코겐 침착), 적혈구(미토콘드리아 없음), 태아(성장 및 글리코겐 침착), 유선(유당 생성) 등과 같은 장기나 조직에서는 포도당 그 자체가 필요하다. 특히 신경계(뇌)는 에너지를 포도당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심한 저혈당증으로 혼수를 초래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포도당을 주사하면 빠른 회복을 볼 수 있다. 대다수의 동물의 뇌는 기아 상태가 되면 케톤체와 지방산을 부분적으로나마 에너지로 사용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반추동물의 뇌는 포도당 요구량이 감소하지 않으며, 체내에서 생성되는 포도당의 10~15%를 신경계가 사용한다... 2023. 1. 9. 이전 1 다음